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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저씨가 원래 큰 대형견을 기르다가 대형견의 사료를 훔쳐먹던 요녀석들이 혹시나 개한테 물릴까봐 대형견을 시골에 두고 개사료를 주었습니다. 지금은 어찌나 강아지처럼 구는지.... 순하디 순해서 아저씨가 옆에서 귀여운 개냥이들을 괴롭혀도 짜증 한번 안내고 다 받아줍니다~ ㅎㅎ 정말 고양이 맞나? 의심이 들지경입니다~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