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봄이라기엔 더 따스하고 여름이라기엔 상쾌한 바람이 부는 오늘... 길가에 핀 노오란 금계국을 바라보니까 꼭 가을에 본 코스모스를 보는 것 같았습니다. 화창한 봄이라 나른할 법도 한데 짙은 노란색 꽃을 보고 있자니 제 마음도 활기차 지는 것 같습니다. 검색창에 꽃말을 쳐보니 " 상쾌한 기분 " 정말 딱 어울리는 꽃말인듯 합니다~ 모두들 상쾌하게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~^^